중국, 연구 사냥꾼에 적발된 저명 학자들 징계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NSFC)는 데이터 조작·변조 등 위반이 확인된 4편의 논문과 관련해 왕핑(전 퉁지대 생명과학기술학부 학장), 천취안(전 난카이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쿵둥밍(전 부학장) 등 4명의 저명 학자를 징계했다. 이들은 3~7년간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NSFC 지원 신청이 금지됐고 4편 중 3편의 지원금은 회수됐으며, 해당 논문 4편은 모두 Nature 계열지에 게재돼 2편은 7월 29일 철회되고 나머지에는 편집자 주석이 붙었다.”

AI 요약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NSFC)가 연구 부정행위를 적발한 소셜미디어 탐정 'Student Geng'(Geng Hongwei)의 제보 이후 4명의 저명 학자와 그 동료들을 징계하고 처벌했다. NSFC는 8월 28일 발표에서 4편의 논문에서 데이터 조작 및 변조 등의 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자들은 3~7년간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NSFC 자금 신청이 금지되었으며, 4편 중 3편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이미 지급된 자금이 회수되었다. 문제가 된 4편의 논문은 모두 Nature 또는 Nature 브랜드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2편은 7월 29일 철회되었고 나머지는 편집자 주석이 추가되었다.

핵심 포인트

  • NSFC가 8월 28일 발표에서 4편의 논문에 데이터 조작·변조 등의 위반이 있었다고 확인하고, 관련 학자들을 3~7년간 자금 신청 금지 처분
  • 징계 대상에는 Tongji University 생명과학기술대학 전 학장 Wang Ping, Nankai University 생명과학대학 전 학장 Chen Quan, Kuang Dongming 전 부학장 등 포함
  • 문제 논문 4편 모두 Nature 또는 Nature 브랜드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2편은 7월 29일 철회, 나머지는 편집자 주석 추가
  • NSFC는 31개 연구 그룹 및 기관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 부정 단속의 일환으로 데이터 매매, 표절, 연구비 오용 등도 적발

향후 전망

  • 소셜미디어 기반 연구 부정 제보가 공식 조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학계의 연구 무결성 감시가 강화될 전망
  • Nature를 비롯한 주요 저널들이 원시 데이터 공개 요건을 유지·강화하면서 유사한 제보 및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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