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85% 다크초콜릿, 3주간 매일 먹었더니…부정적 감정 줄었다 (70%는 효과 없어)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20~30대 건강한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카카오 85% 다크초콜릿을 하루 30g씩 3주간 섭취한 그룹만 부정적 감정이 감소했다. 카카오 70% 그룹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으며, 85% 그룹에서는 장내 세균 다양성이 증가하고 특히 항우울 효과가 있는 부티르산을 생성하는 Blautia obeum 균이 증가했다.

AI 요약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2022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카카오 함량 85% 다크초콜릿을 3주간 매일 섭취한 건강한 성인에게서 부정적 감정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건강한 남녀 48명을 85% 섭취 그룹, 70% 섭취 그룹, 비섭취 그룹으로 나눠 하루 3회 각 10g씩 총 30g을 섭취하게 한 결과, 85% 그룹에서만 부정적 감정이 줄었다. 이 그룹의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했으며, 특히 항우울 효과가 있는 부티르산을 생성하는 'Blautia obeum' 균이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70% 그룹은 폴리페놀 함량이 85% 대비 약 40% 적어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핵심 포인트

  • 연구 대상: 20~30대 건강한 성인 48명 (2022년 서울대학교 연구팀 발표)
  • 섭취 조건: 하루 3회 10g씩, 총 30g을 3주간 매일 섭취
  • 결과: 카카오 85% 그룹에서만 부정적 감정 감소, 긍정적 감정은 유의미한 변화 없음
  • 장내 미생물 'Blautia obeum' 증가 확인 - 항우울 효과의 부티르산 생성 균

향후 전망

  • 카카오 함량과 장-뇌 축(gut-brain axis) 간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 가능성
  • 기능성 식품 및 정신 건강 개선 소재로서 고함량 다크초콜릿의 활용도 검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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