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세그먼트' 도입도 반년 밀렸다…내년 1월서 하반기로 연기 [막...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을 우량기업(셀렉트)과 일반기업(제너럴)으로 구분하는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을 당초 내년 1월에서 내년 하반기로 6개월 이상 연기했다.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업계 이견이 많아 소통에 방점을 두겠다며 올해 4분기(10~12월) 중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고, 코스닥 지수는 지난해 6월 740에서 올해 4월 1226까지 올랐다가 7월 645로 급락한 뒤 이달 23일 기준 844에 머물러 있다.”

AI 요약

코스닥 시장을 우량기업(셀렉트)과 일반기업(제너럴)으로 구분하는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이 당초 내년 1월에서 내년 하반기로 6개월 이상 연기됐다. 금융위원회는 업계 의견 수렴을 충분히 거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며, 올해 4분기 중 공청회를 열어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코스닥 3대 구조개혁을 통해 유망 기술기업 진입 확대, 부실기업 신속 퇴출, 시장 세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세그먼트(셀렉트·제너럴) 도입, 내년 1월→하반기로 6개월 이상 연기
  •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업계 이견 많아 소통에 방점"…공청회 10~12월 중 개최
  • 코스닥 지수, 작년 6월 740→올 4월 1226→7월 645→이달 23일 844 기록
  • 기술특례상장 AI·우주·로봇·K-콘텐츠 등 7개 분야로 확대, 연내 3개 분야 추가 예정

향후 전망

  • 공청회에서 업계 의견이 대폭 반영될 경우 세그먼트 제도 설계가 당초안과 크게 달라질 가능성
  • 부실기업 퇴출 요건 강화는 내년 7월 본격 시행 예정으로, 코스닥 시장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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