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미국 교통부가 자동차 연비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규칙을 최종 확정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2031년 모델연도까지 평균 50.4mpg를 요구했던 기준을 트럼프 행정부는 34.9mpg로 낮췄으며, 이는 2024년 모델연도 목표치인 30.1mpg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조치로 신차 평균 가격이 1,300달러 절감되고 5년간 1,380억 달러가 절약된다고 주장하지만, 소비자·보건·환경 단체들은 연료비와 의료비, 기후 피해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바이든 기준 50.4mpg(2031년) → 트럼프 기준 34.9mpg로 하향
- 트럼프 행정부는 신차당 1,300달러 절감, 5년간 1,380억 달러 절약 주장
- 바이든 기준은 230억 달러 연료비 절감 및 차량 수명 동안 600달러 이상 절약 예상이었음
- 미국 폐협회 회장 Harold Wimmer는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기준을 약화시킬 이유가 없다"고 비판
향후 전망
- 자동차 업계는 새 규정을 환영하는 반면, 소비자·환경 단체들의 법적 대응 가능성
-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관련 비용 증가 논란이 지속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