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농지가 AI 실험장…‘한국판 피츠버그’ 꿈꾼다

“경북 상주, 대구, 포항 등 비수도권 지역이 피지컬 AI 산업을 육성하며 '한국판 피츠버그'를 꿈꾸고 있다. 상주는 폐교와 스마트팜에서 드론·농업로봇을 실증하고, 대구는 로봇기업·생산시설을 집적, 포항은 철강산업과 로봇 생태계를 결합하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전환이 진행 중이다.”

AI 요약

경북 상주, 대구, 포항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피지컬 AI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상주는 폐교와 스마트팜에서 드론·농업로봇을 실증하고, 대구는 로봇기업과 생산시설을 집적, 포항은 철강산업과 로봇 생태계를 결합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는 쇠퇴한 철강산업을 로봇산업으로 전환한 미국 피츠버그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평가다.

핵심 포인트

  • 피츠버그: 로봇·자율시스템 기업 130곳 이상, 관련 종사자 1만 1,300명, 투자금 98억 달러(약 13조 원) 돌파
  • 상주: 본에이아이가 폐교된 공검중학교를 R&D 거점으로 활용, 스마트팜 혁신밸리(43㏊)에서 농업로봇 실증
  • 대구: HD현대로보틱스·대동로보틱스 생산거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 포항: 포스텍·KIRO 연구 기반, 뉴로메카 생산거점 확대, 포스코 제철소 실증 무대 활용

향후 전망

  •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고임금 일자리, R&D 기능 이전, 인재 정착 등이 함께 이뤄져야 성공적인 산업 전환이 가능할 전망
  • 상주의 농업, 포항의 철강 등 기존 지역 산업이 피지컬 AI의 실험장으로서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는 분석
출처:네이버 AI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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