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치료 수도권 쏠림 줄이려면..."지역서 표준치료·임상시험 가능해야...

“대한폐암학회 정책세션에서 지역 폐암 진료의 수도권 쏠림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의료인력·인프라 확충과 표준치료·임상시험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영남대병원 안준홍 교수는 빅5병원의 비수도권 환자가 2020년 25%에서 2023년 27%로 늘고 절대 환자 수는 60만명에서 72만명으로 21% 증가했으며, 지역 진료 유출로 인한 기회비용이 연간 4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AI 요약

대한폐암학회 정책세션에서 지역 폐암 진료의 수도권 쏠림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의료인력·인프라 확충과 함께 표준치료·임상시험 접근성 향상, 환자-의료진 간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영남대병원 안준홍 교수는 빅5병원의 비수도권 환자 비중이 2020년 25%에서 2023년 27%로 증가했고 절대 환자 수는 60만 명에서 72만 명으로 21%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 환자 유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4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핵심 포인트

  • 빅5병원 비수도권 환자 비중 2020년 25%→2023년 27%로 증가, 절대 환자 수는 60만 명→72만 명으로 21% 증가
  • 2023년 말 기준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개 기관 의사 약 2만 3000명 중 빅5가 약 7000명(30%) 차지, 병상도 전체 4만 8000병상 중 약 1만 병상 집중
  • 지역 환자 유출로 인한 사회적 비용 연간 4조 6000억 원 추정 (직접 비용만 연간 4000억 원)
  • 충북대병원, 2015년부터 흉부 집담회 운영 및 2016년 폐암 다학제팀 구성, 주 1회 평균 3~5건 증례 논의

향후 전망

  • 지역암센터가 연구 역량·다학제 진료·환자 연계체계를 강화해 수도권 대형병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과제
  • 정부의 지역암센터 기능 재편 방안과 의료인력·인프라 격차 해소 정책이 향후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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