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한국 제조업의 방대한 공장 자산이 '피지컬 AI' 시대의 전략 무기로 부상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국내 로봇 생태계의 기초 체력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로봇산업 매출은 6조1695억원, 사업체 수는 2509개에 달하지만 중소기업 비중이 98%이고 연매출 10억원 미만 영세 사업체가 65.1%를 차지한다.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45%에 불과하고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 급증한 173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LG 등 대기업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엔비디아와 협업하며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핵심 포인트
- 국내 로봇산업 매출 6조1695억원, 사업체 2509개지만 중소기업 비중 98%, 연매출 10억원 미만 업체 65.1%
-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율 45%에 불과, 2024년 로봇 부품·SW 수입액 17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
- 현대모비스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양산용 액추에이터 공급 계획, LG는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로봇 내년 1분기 공개 목표
- 정부는 8대 분야 피지컬 AI 실증에 민관 합동 4조원 투입, 2030년 부품 국산화율 80% 목표
향후 전망
- 대기업-스타트업 간 실증 데이터 공유와 중소기업 공동 인프라 접근성 제도화가 자립 생태계 구축의 관건
- 외산 칩·SW 의존을 벗어나지 못하면 세계적 공장을 보유하고도 단순 조립 기지로 전락할 위험
출처:브릿지경제(비바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