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HIV 감염 확산에 국가 비상사태 선언…성인 60명 중 1명 감염

“남태평양 소국 피지가 HIV 감염 확산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인구 100만 명 미만인 피지에서는 성인 60명 중 1명이 HIV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 한 해 신규 진단자는 2060명, HIV 관련 사망자는 117명(2021년 25명)으로 늘었다. 메스암페타민 확산과 콘도姆 사용률 저하, 낙인이 확산의 배경으로 지목됐고, 감염 사실을 아는 비율은 약 39%, 치료율은 22%에 그쳤다.”

AI 요약

남태평양 소국 피지가 HIV 감염 확산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인구 100만 명 미만인 피지에서 성인 60명 중 1명이 HIV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2060명이 새로 진단받았다.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밀수 중계지로서 정맥 주사 약물 사용이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콘돔 사용률 저하와 사회적 낙인도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 감염자 중 자신의 감염 사실을 인지한 비율은 약 39%, 치료를 받는 비율은 22%에 불과하며, 2025년 HIV 관련 사망자는 117명으로 2021년 25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핵심 포인트

  • 피지, HIV 확산으로 국가 비상사태 선언 (2026년 9월 15일)
  • 성인 60명 중 1명 HIV 감염 추정, 2025년 신규 진단 2060명
  • 2025년 HIV 관련 사망자 117명 (2021년 25명 대비 급증)
  • 감염 인지율 약 39%, 치료율 22%에 불과
  • 2025년 59명의 영아가 모체로부터 감염

향후 전망

  • 국제기구 및 주변국의 지원 확대와 검사·치료 접근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 약물 밀수 경로 차단과 콘돔 사용 장려 등 복합적 대응이 확산 억제의 관건이 될 것이다.
출처:hatena / CN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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