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반월·시화산단 입주기업 1만 1천 곳 전수조사…기업 맞춤...

“한국공학대학교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약 2만 2천 개사 중 절반에 달하는 1만 1천여 개 제조·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5개월간 'Anchor 협력기업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TU-제조AX혁신지원단'을 통해 교수진 1:1 매칭과 AX실증산단 오픈랩의 자율이동로봇(AMR) 등 실증 장비 활용으로 이어지며, 대학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제조기업 AI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요약

한국공학대학교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절반에 달하는 1만 1천여 개 제조·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요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2026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기업들의 R&D, 연구 장비, 재직자 교육, 전문 인력 수급 등의 구체적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산학협력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TU-제조AX혁신지원단'을 통해 기업별 기술 난제에 따라 대학 교수진과 1:1 매칭되어 공동 연구와 애로 기술 해결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제조 AI 전환(AX) 수요는 대학의 'AX실증산단 오픈랩'과 연결되어 자율이동로봇(AMR)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전 검증이 가능하다.

핵심 포인트

  • 한국공학대가 2026년 10월~2027년 2월까지 1만 1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Anchor 협력기업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 조사 대상은 가족회사 4,500여 개사, 기술이전·사업화 협력 기업 551개사, 공용장비 활용 기업 2,769개사, 현장실습 참여 기업 653개사, 계약학과 참여 기업 397개사 등이다.
  • 대학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반월·시화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난 7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MAX 정책 핵심대학으로 지정됐고, 8월에는 'Anchor-제조AX 특화 대학'을 선포했다.

향후 전망

  •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산단 내 실질적인 기술 수요 지형도가 완성되고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AX실증산단 오픈랩을 통한 AI·로봇 사전 검증으로 기업들의 도입 비용과 시행착오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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