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손잡은 엔씨·크래프톤 엇갈린 성적표

“엔씨의 AI 자회사 NC AI는 지난 6월 4일 한화오션으로부터 비전 인식 기반 용접 전용 모델과 협동로봇 기반 자율 용접 모델 개발 과제를 수주하며 협력을 순항 중이다. 반면 크래프톤은 3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협력 및 JV 설립을 발표하고 10억 달러 규모 펀드 참여를 예고했지만 6개월 넘게 추가 공식 발표가 없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 2대 주주인 텐센트의 15% 지분에 따른 방산 보안 우려와 기술력 차이가 배경으로 지목되며, 엔씨에는 중국계 대주주가 없다는 점이 대비된다.”

AI 요약

게임업계 AI 사업을 주도하는 엔씨와 크래프톤이 한화그룹을 파트너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지만 성적표는 정반대로 갈렸다. 엔씨의 AI 자회사 NC AI는 한화오션으로부터 비전 인식 기반 용접 전용 모델과 협동로봇 기반 자율 용접 모델 개발 과제를 수주하며 순항 중이다. 반면 크래프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지 반년이 넘도록 추가 진척이 없으며, 크래프톤 2대 주주인 텐센트(지분 15%)의 중국 자본이 방산 사업 정보 민감성과 충돌해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 포인트

  • NC AI, 2025년 6월 4일 한화오션으로부터 자율 용접 피지컬 AI 솔루션 개발 과제 최종 수주
  • 크래프톤, 2025년 3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JV 설립 및 10억 달러 AI·로보틱스·방위산업 펀드 참여 발표
  • 크래프톤 2대 주주 텐센트가 지분 15% 보유, 방산 사업 정보 민감성과 충돌 우려
  • NC AI,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으로 ADD 국책과제 수주 및 포스코DX와 로봇 AI 기술협력 병행

향후 전망

  • 크래프톤-한화에어로스페이스 JV 설립 무산 가능성 높아, 보안 이슈와 기술력 부족이 시장 확장 걸림돌
  • NC AI, 꾸준한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장에서 앞서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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