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된 개발자, 정비공 될 결심…"AI가 못하는 일" 킹산직에 우르르[트...

“미국 피츠버그의 로즈데일 기술대학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우는 케빈 브러프(34)는 컴퓨터공학 학위와 개발자 경력에도 지난해 5월 해고된 뒤 진로를 바꿨다. 이 학교는 최근 2년간 등록자가 50%, 전화 문의가 80% 늘었고, 짐 페어리 포드 CEO는 문서 작업·콜센터·신입 프로그래머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퓨리서치 조사에서 미국 18~29세 성인의 73%가 향후 20년간 AI로 일자리가 줄 것이라고 답해 2024년 61%보다 12%포인트 상승했으며, 미국 노동통계국은 전기공 고용이 2025~2035년 9% 늘어 전체 직종 평균 3%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에서도 서울 기술교육원 용접 과정 청년 비중이 올해 상반기 약 60%까지 증가했고, Z세대 68%가 블루칼라를 긍정 평가했다.”

AI 요약

AI로 인한 일자리 불안이 커지면서 미국과 한국의 젊은 직장인·대학생들이 자동차 정비, 용접, 전기 등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블루칼라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케빈 브러프(34)는 해고 후 자동차 정비 기술자 교육을 받고 있으며, 로즈데일 기술대학은 최근 2년간 등록자가 50% 증가했다. 짐 페어리 포드 CEO는 문서 작업·콜센터·신입 프로그래머 직종이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퓨리서치 조사에서 미국 18~29세 성인의 73%가 향후 20년간 AI로 일자리가 줄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에서도 Z세대 68%가 블루칼라 직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케빈 브러프(34)는 2015년 컴퓨터공학 학위 취득 후 개발자로 일하다 2023년 5월 해고, 이후 자동차 정비 기술자로 전직
  • 로즈데일 기술대학 등록자 최근 2년간 50% 증가, 전화 문의 80% 증가
  • 퓨리서치센터 2023년 8월 조사: 미국 18~29세 73%가 AI로 일자리 감소 전망(2024년 61% 대비 12%p 상승)
  • 미국 노동통계국: 전기공 고용 2025~2035년 9% 증가 전망(전체 직종 평균 3%)
  • 서울 기술교육원 용접 과정 청년 비중 2023년 상반기 약 60%까지 증가, Z세대 68%가 블루칼라 긍정 평가

향후 전망

  • 데이터센터·태양광 설비·주택 건설 수요 증가와 기존 기술인력 은퇴가 겹치면서 숙련 기술직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
  • AI 대체 불안이 커질수록 대학생들의 전공 변경 및 직장인들의 재교육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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