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군 장병의 전투력 유지 및 사기 진작과 직결되는 급식 행정 분야에 전군 최초로 자동 청구 시스템이 도입되어 국방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박상현 대령, 배준성 중령, 배국환 소령 등 현장 실무진은 지능형 급식청구체계인 '무열 아이크리스(M-ICRS)'를 직접 개발해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로봇이 국방인사정보체계와 군수통합정보체계를 연동하여 부대별 실시간 인원을 산출하고 식재료 청구량을 자동으로 입력해 주는 혁신적인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기존 수기 입력 방식의 오차로 발생하던 식재료 낭비와 인력 소모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으며, 시범 적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예산 절감 효과를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 부합하는 군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이 시스템은 향후 전군 확대 및 타 군수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실무진 주도의 혁신 개발 (2024년 5월): 제2작전사령부의 박상현 대령, 배준성 중령, 배국환 소령 등 현장 군수 담당자들이 AI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전산 개발 장벽을 극복하고 'M-ICRS'를 직접 개발함.
- 획기적인 업무 시간 단축 (60분의 1 수준): 50사단 여단급 부대 시범 적용 결과, 기존 10여 명이 6시간 동안 매주 3회씩 매달리던 급식 청구 업무를 1명이 1시간 이내로 처리할 수 있게 됨.
- 예산 및 잔반 대폭 감소: 시스템 도입 후 하루 급식 운영비는 1,0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10% 절감되었으며, 월간 잔반 배출량은 1만 5,000L에서 9,000L로 약 40% 감소함.
- 단계적 군 전파 계획: 당월 50사단 전체 적용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예하 2개 사단 추가 도입 및 전군 확대를 추진할 예정임.
주요 디테일
- RPA 기술 기반의 시스템 연동: 소프트웨어 로봇이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 변동되는 부대별·식당별 인원 데이터를 추출하여 군수통합정보체계에 식재료 청구량을 자동으로 입력함.
- 변동 데이터의 실시간 반영: 휴가, 외출, 파견, 신병 전입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원 변동 사항을 자동으로 취합·보정하여 식재료 과다 청구 및 부족 현상을 원천 차단함.
- AI 활용을 통한 개발 허들 극복: 개발진의 코딩 능력 부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코딩과 엑셀 처리 로직을 구현했으며, 군의 특수한 보안 네트워크 환경에 맞춤 설계함.
- 현장 중심의 높은 완성도: 복잡한 군대 구조와 다양한 예외 상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현역 군수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하여 민간 개발 솔루션보다 현장 적합성이 뛰어남.
향후 전망
- 전군 표준 시스템으로의 도약: M-ICRS의 지식재산권 및 실용신안 등록을 추진 중이며, 저출산에 따른 군 병력 감소 시대에 맞춰 국방부 차원의 전군 확대 적용 건의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음.
- 종합 군수 자동화 체계로의 확장: 급식 자동 청구의 성공 모델을 이정표 삼아, 보급품 및 수리 부속 청구 등 군수 및 행정 전반의 시스템 자동화로 기술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