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토마토 알아보는 냉장고, 문자 보내는 차창…삼성·LG의 AI 신기술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에는 국내외 500여곳이 참가했으며, 삼성전자는 약 869㎡, LG전자는 902㎡ 규모 전시관을 운영했다. 삼성은 100만장 이상의 식재료 사진을 학습한 AI 비전과 제미나이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갤럭시 XR을 선보였고, LG는 안전모 미착용자를 감지하는 산업용 로봇 '모마'와 수어를 문자로 변환해 차창에 표시하는 차량용 AI 솔루션을 시연했다.”

AI 요약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10월 16일까지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가 가전·자동차·공장으로 들어온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토마토를 인식하는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와 확장현실(XR) 기기 '갤럭시 XR'을 공개했고, LG전자는 공장 순찰 로봇 '모마'와 차량용 AI 솔루션을 시연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한국전자전에는 국내외 기업·기관 500여곳이 참가해 AI 전환(AX), 로봇, 모빌리티 등 6개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핵심 포인트

  • 삼성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100만장 이상 식재료 사진 학습으로 종류·수량 인식, 구글 제미나이 적용
  • 삼성 '갤럭시 XR' 체험 공간, 오후 1시 40분 기준 18팀 대기·예상 대기시간 95분 기록
  • LG 산업용 로봇 '모마'는 안전모 미착용자 포착 시 경광등 점등, 30분마다 시연에 약 15명 관람객 몰려
  • LG 차량용 AI 솔루션은 자동차 뒷좌석 창문을 터치스크린으로 전환, 수어를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 시연
  • 삼성전자 약 869㎡, LG전자 902㎡ 규모 전시관 운영

향후 전망

  • AI 비전·생성형 AI 결합 가전이 실제 양산 제품으로 확대되며 스마트홈 시장 경쟁 심화 전망
  • 차량용 AI 솔루션과 산업용 로봇의 B2B 시장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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