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팹 부지 찾은 최태원… 메모리 공급 속도전

“AI발 메모리 공급난 심화 속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광주 군공항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처음 직접 점검하며 호남 투자 철회설을 불식시키고 '용수·전력이 늦어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으면 먼저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이달 중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하며, 로봇 산업 D램 수요는 올해 약 8300테라비트에서 2030년 약 17만2000테라비트로 20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AI 요약

AI 산업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산 확대 속도전에 나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인 광주 군공항을 직접 방문해 호남 투자 철회설을 불식시키고 공급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착수하며 LH가 이달 중 1공구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핵심 포인트

  • 최태원 회장, 9일 광주 군공항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 첫 현장 방문, "공급 속도를 더 빨리 당겨야" 강조
  • 최 회장, 상하이 국제기업가 자문회의에서 "중국·마이크론이 더 빠르면 한국 점유율 줄어든다"며 증설 속도전 강조
  •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조성 공사 이달 중 착수 예정
  • 로봇 산업 D램 수요, 올해 약 8300테라비트에서 2030년 약 17만2000테라비트로 20배 이상 증가 전망

향후 전망

  •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의 생산 확대 요구에 대응해 삼성·SK의 팹 증설 경쟁 가속화 전망
  • AI 기술 고도화와 피지컬 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세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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