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 상장사 가장 많은 신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한국경제인협회가 자산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정관상 신규 사업목적을 분석한 결과, 9대 신산업 중 에너지(31.1%), 제조·모빌리티(19.8%), AI·ICT·디지털(12.3%) 순으로 집중됐다. 세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18.9%)와 로봇(11.3%) 비중이 가장 높았고, 상위 500개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기반 비중이 30%를 넘은 반면 하위 500개사는 하드웨어 기반이 절반에 달했다.”

AI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자산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정관상 신규 사업목적을 분석한 결과, 신재생에너지(18.9%)와 로봇(11.3%) 분야에 신산업 진출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확정에 따라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상위 500개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기반 분야 비중이 30%를 넘은 반면, 하위 500개사는 하드웨어 기반 사업이 절반에 달해 기업 규모별로 진출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핵심 포인트

  • 1000대 상장사의 신규 사업목적은 에너지(31.1%), 제조·모빌리티(19.8%), AI·ICT·디지털(12.3%) 순으로 상위 3대 분야에 쏠림
  • 세부 분야 중 신재생에너지(18.9%)와 로봇(11.3%)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 상위 500개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기반 분야 비중 30% 초과, 하위 500개사는 하드웨어 기반 사업이 절반
  • 기업당 평균 신산업 사업목적 수는 상위 500개사(2.1건)가 하위 500개사(1.3건)보다 약 1.6배 많음

향후 전망

  •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R&D 세제지원 확대, 신산업 규제 샌드박스 실효성 제고 등 제도적 지원 강화를 촉구
  •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로봇 등 일부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신산업 영역에 도전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유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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