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4천만 년 전 화석, 공룡 역사를 다시 쓰다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2억 4천만 년 전 신종 디노돈토사우루스 이시야바만다(Dinodontosaurus isiyavamanda) 화석이 보고됐다. 이 속은 그동안 남아메리카에서만 확인됐던 것으로,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화석층을 연결하며 탄자니아의 '최초 공룡' 화석이 기존 추정보다 수백만 년 더 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AI 요약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약 2억 4천만 년 전 신종 디키노돈트(Dinodontosaurus isiyavamanda) 화석이 초기 공룡 진화 타임라인을 재검토하게 만들고 있다. 이 종은 지금까지 남아메리카에서만 확인됐던 디노돈토사우루스 속(genus)에 속해,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화석층의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이는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최초의 공룡" 화석들이 기존 생각보다 수백만 년 더 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핵심 포인트

  • 1963년 영국 탐사대가 탄자니아에서 수집한 화석 표본을 재분석해 신종 확인
  • 종명 "isiyavamanda"는 화석 발견 지역에 사는 와만다(Wamanda)족의 땅을 의미
  • 브리스톨 대학 주도 국제 연구팀, 《Journal of Vertebrate Palaeontology》 2026년 9월 15일 게재
  • 디노돈토사우루스 속이 아프리카에서도 존재했음을 최초로 입증

향후 전망

  • 탄자니아 화석층의 연대 측정 정밀도 향상 및 초기 공룡 진화 시나리오 수정 가능성
  • 아프리카-남아메리카 고대 대륙 연결 및 생물 지리학 연구에 새로운 단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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