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AI예산 해부 ②] 쓰고 파는 AX·사업화 지원 아쉽다…모두의AI 예산...

2027년 AI 예산 9조4000억원 중 최상위 AI모델·기술 확보에 5조5937억원이 투입되지만, AX 확산·사업화 예산은 1조8611억원에 그쳐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모두의AI 사업에 2500억원이 편성됐으나 GPU 임차 비용을 제외한 운영 관리비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AI 요약

과기정통부의 2027년 AI 예산 9조4000억원 중 GPU·데이터 등 'AI를 만드는 기반'에 5조5937억원이 집중된 반면, 실제 산업 적용을 위한 AX 확산·사업화 예산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서비스·활용 예산은 1조861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2% 증가했지만, GPU 확충 예산(3조8500억원)과 비교하면 규모 차이가 크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AI 경쟁이 모델 경쟁에서 AX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지역·산업 AX 예산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모두의AI' 사업 2500억원에 대해서는 GPU 임차비용 외 실제 서비스 운영·관리 비용이 얼마나 지원될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2027년 AI 예산 9조4000억원, 전년 대비 84.3% 증가
  • 최상위 AI모델·기술 확보에 5조5937억원(GPU 3조8500억원, 데이터 8000억원) 투입
  • AI 서비스·활용 예산 1조8611억원(54.2% 증가), 4대 권역 AX R&D 1770억원→3345억원
  • '모두의AI' 2500억원: B200 기준 약 2000장 GPU 임차 규모, 일 사용자 약 1000만명 수용 목표

향후 전망

  •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등에 흩어진 AX 예산을 범정부 차원에서 연결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필요
  • 모두의AI 운영비 배분 구조가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 참여 기업들의 사업성 판단이 가능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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