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방송이 리더에게 묻는다=홍진배 IITP 원장] "대한민국은 AI 풀스택 국...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홍진배 원장은 대한민국이 AI 모델, 반도체, 데이터, 네트워크, 인재를 모두 갖춘 'AI 풀스택 국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6년간 NPU 개발을 선제 지원하여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등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을 양산 단계로 이끌었으며, 향후 CXL, DPU, PIM 기술 등 차세대 반도체 지원과 AX 2.0(에이전트 및 피지컬 AI) 시대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AI 요약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홍진배 원장은 아주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AI 모델, AI 반도체, 데이터, 네트워크, 인재를 모두 보유한 'AI 풀스택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골든타임)를 맞이했다고 진단했습니다. 홍 원장은 정보통신부 1기로 입문해 30년 가까이 ICT 정책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IITP를 '디지털 혁신의 조력자'로 정의하며 선제적인 R&D 지원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대표적 성공 사례로 2019년부터 6년간 선제 지원한 AI 반도체(NPU) 사업을 꼽았으며, 현재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등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중입니다. 또한, 기술 흐름이 단순 보조 도구인 생성형 AI(AX 1.0)에서 실행과 행동 중심의 에이전트 및 피지컬 AI(AX 2.0)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AI 주권 확보를 위해 생태계 전반의 유기적 연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향후 NPU의 고도화뿐 아니라 CXL, DPU, PIM과 같은 고효율 차세대 반도체 기술 지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30년 경력의 ICT 전문가: 홍진배 IITP 원장은 정보통신부 1기 출신으로 약 30년간 정보통신,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정책을 담당해 온 ICT 전문가입니다.
  • 6년간의 선제적 NPU 지원: IITP는 NPU 개념이 생소하던 2019년부터 선제적 R&D 기획을 통해 6년 동안 꾸준히 AI 반도체 기술을 지원해 왔습니다.
  •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IITP의 지원에 힘입어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딥엑스, 모빌린트 등 국내 NPU 기업들이 현재 양산 단계에 진입하고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AX 1.0에서 AX 2.0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AI 기술이 단순 답변 중심의 생성형 AI(AX 1.0)를 넘어, 생산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에이전트 AI 및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AX 2.0)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AI 풀스택 국가의 조건: 한국은 AI 모델 개발 역량, 자체 AI 반도체, 풍부한 데이터 및 강한 네트워크 인프라, 우수 인재를 모두 자체적으로 조달 및 결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입니다.
  • 에이전트 AI와 피지컬 AI: AX 2.0의 두 축으로, 에이전트 AI는 디지털 공간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협업하며, 피지컬 AI는 로봇 등을 통해 제조·물류·병원 등 현실 공간에서 실제 행동(Action)을 수행합니다.
  • 차세대 반도체 핵심 기술 지원: IITP는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CXL(Compute Express Link), CPU 부하를 줄이는 DPU(Data Processing Unit), 메모리 내부 연산으로 전력 손실을 줄이는 PIM(Processing-in-Memory) 기술을 중점 지원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리더들의 평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및 얀 르쿤 교수 등 해외 저명 전문가들 역시 한국이 가진 AI 모델과 반도체를 잇는 독자적 AI 생태계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 CXL, DPU, PIM 등 고효율·초저전력 차세대 인프라 기술 지원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입니다.
  • AI 주권 확보와 생태계 통합: 단순 독자 모델 보유를 넘어 모델, 반도체, 보안,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강력한 AI 풀스택 생태계를 구축하여 국가적 AI 안보와 경제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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