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공장을 움직인다…피지컬 AI, '로봇 두뇌' 경쟁 본격화

“구글 딥마인드·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크로스 임바디먼트 기술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글 주도의 '오픈 엑스-임바디먼트' 프로젝트는 22종 로봇에서 수집한 100만개 이상의 궤적 데이터를 통합해 로봇 간 전이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 정부도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구축을 목표로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하는 등 제조 현장 실증에 나섰다.”

AI 요약

피지컬 AI(Physical AI)가 텍스트·이미지 생성 AI를 넘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로봇·설비의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 경쟁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의 '제미나이 로보틱스',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컴퓨팅 생태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로봇 두뇌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과제는 로봇 학습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시뮬레이션과 유튜브 인간 행동 영상, 실제 로봇 데이터를 결합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크로스 임바디먼트 학습을 통해 범용 로봇 지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핵심 포인트

  • 구글 딥마인드는 '제미나이 로보틱스'와 '제미나이 로보틱스-ER' 모델을 개발 중이며,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AI 역량을 강화
  • '오픈 엑스-임바디먼트(Open X-Embodiment)' 프로젝트에서 22종 로봇의 100만개 이상 실제 궤적 데이터를 통합해 전이 효과 확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5년 7월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하고 데이터·기술·확산·생태계 4대 축 설정
  • 정부는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구축을 목표로 제조데이터 수집과 AI 모델 실증 지원 계획

향후 전망

  • 제조·물류·조선 등 산업 현장이 피지컬 AI의 초기 격전지가 될 전망이며, RFM과 크로스 임바디먼트 기술이 범용 로봇 지능 확보의 관건이 될 것
  • NC AI 등 국내 기업들이 철강·조선·국방 등 산업 현장과 AI 기술을 연결하는 시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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