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쇼핑 다 해주면 광고는 누가 보나”…네이버·아마존, 문 걸어잠...

“AI 에이전트 시장 성장에 따라 아마존은 메타의 '뮤즈' 접근을 약관 위반으로 차단하고 이베이도 2월부터 제3자 구매 대행 에이전트를 금지한 반면, 구글은 쇼피파이와 UCP를 공개하고 인도에서 제미나이 구매 테스트를 시작했다. 메타·월마트·쇼피파이·스트라이프는 AI 에이전트 신원·권한 확인 공통 표준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쿠팡이 외부 AI 에이전트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AI 요약

AI 에이전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커머스 플랫폼들의 대응이 엇갈리고 있다. 아마존은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의 접근을 이용약관 위반을 이유로 차단했고, 이베이도 제3자 AI 구매 대행 에이전트의 무단 접근을 금지했다. 반면 구글은 쇼피파이와 함께 개방형 상거래 표준(UCP)을 공개하며 AI 에이전트 상거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고, 메타·월마트·쇼피파이·스트라이프는 AI 에이전트 신원·권한 확인 공통 표준을 만들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쿠팡이 외부 AI 에이전트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아마존,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의 상품 검색·구매 시도 차단 (사전 승인 미비, AI 신분 미표기 이유)
  • 구글, 1월 쇼피파이와 개방형 상거래 표준(UCP) 공개 후 인도에서 제미나이 구매 기능 시험 운용
  • 메타·월마트·쇼피파이·스트라이프, 6일 AI 에이전트 신원·권한 확인 공통 표준 구축 합의
  • 네이버는 블로그·카페·지식인 등에서 외부 AI 크롤러 접근 제한, 쿠팡도 외부 AI 결제 차단

향후 전망

  • AI 에이전트가 플랫폼의 광고 노출·추천 알고리즘·고객 데이터·멤버십 락인 등 핵심 자산을 약화시킬 수 있어 플랫폼 간 대응 전략 양극화 심화 전망
  • 월마트·쇼피파이처럼 AI를 신규 판로로 활용하려는 시도와 접근 차단 진영 간 긴장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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