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한국이 종자 패권 경쟁에서 연구역량은 세계 수준이나 산업화·장기투자·해외 IP 확보에 실패해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의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 1.9조원)은 방향을 잡았지만,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핵심 과제로 농촌진흥청의 산업 플랫폼화, 민간 장기 육종 투자 생태계 구축, 해외 동시 IP 출원, 디지털 육종 전환이 제시됐다.
핵심 포인트
- GSP 10년간 955개 품종 개발했으나 상용화율 40%에 그쳐 '연구-산업 단절' 문제 지적
- GSP 종료 후 R&D 예산이 5분의 1로 축소, 5년 단위 프로젝트로는 10~15년 육종 주기 감당 어려움
- 정부 3차 종자산업 육성계획: 5년간 1조9410억원, K-Seed Valley 클러스터 구축, 디지털 육종 데이터 플랫폼 구축
- 네덜란드 바헤닝언대(WUR) 모델처럼 농진청을 연구기관에서 산업 플랫폼으로 전환 필요
향후 전망
- K-Seed Valley 타당성 연구 이후 입지와 거버넌스, 운영 주체를 빠르게 확정해야 실행 속도 확보 가능
- 디지털 육종 전환과 해외 IP 선점 전략이 한국 종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결정할 핵심 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