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한국 종자산업은 연구-산업 단절, 단속적 투자, 해외 IP 전략 부재라는 3대 한계에 직면했다. 해결 방안으로 농촌진흥청을 단순 연구기관이 아닌 네덜란드 바헤닝언대(WUR) 모델과 같은 '산업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10~15년의 육종 주기에 맞는 민간 장기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해외 동시 IP 출원과 아세안 맞춤형 수출 전략을 통해 '씨앗 권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핵심 포인트
- GSP(골든시드프로젝트) 종료 후 R&D 예산이 5분의 1로 감소, 5년 단위 정부 프로젝트로는 15년 육종 주기 대응 불가
- 농진청의 10년간 955개 품종 개발에도 상용화율 40%에 그쳐, 기술이전 구조 개선 필요
- 정부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 5년간 1조9410억 원 투입, 2027년까지 수출 1억2000만 달러 목표
- 4대 전환 과제: 농진청 산업 플랫폼화, 민간 장기투자 생태계, 해외 동시 IP 출원, 아세안 맞춤 수출
향후 전망
- K-Seed Valley 클러스터 구축과 디지털 육종 데이터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된다면, 한국 종자산업이 글로벌 톱10 진입을 노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