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청년일자리]③직무 전환·산학협력으로 해법 찾는 대만

“대만 제조업은 AI·로봇을 일자리 대체가 아닌 인력난 해소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하이윈(HIWIN) 줘원헝 회장은 용접·중량물 운반·연마 등 위험·반복 공정부터 자동화가 확산됐다고 밝혔다. 하이윈 공장의 연마 공정은 자동화 이후 작업자 1명이 관리하는 기계가 4대에서 약 20대로 늘었고, 약 270kg을 다루는 로봇을 상·하차에 활용하며, 로봇 팔 하나로 약 30kg, 두 팔로 약 60kg을 처리할 수 있다. 대만자동화·로봇협회 스궈이 이사장은 현재 대만에서 AI 로봇으로 인한 실업 문제는 크지 않고 오히려 인력이 부족하다며 재교육·산학협력·장기 투자를 강조했다.”

AI 요약

대만 제조업 현장에서 AI·로봇은 일자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력난을 메우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이윈(HIWIN)의 줘원헝 회장은 용접·중량물 운반·연마 등 위험하고 열악한 공정에서 자동화 수요가 먼저 커졌다며, 자동화 이후 작업자 1명이 관리하는 설비가 4대에서 20대로 늘었다고 밝혔다. 대만자동화로봇협회 스궈이 이사장은 현재 대만에서 AI 로봇으로 인한 실업 문제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인력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하이윈, 자동화 이후 작업자 1명당 관리 설비 수 4대에서 20대로 증가
  • 하이윈, 약 270kg 중량물 취급 로봇을 상·하차 작업에 활용해 산업안전 강화
  • AI 로봇, 향후 2~3년 내 물류 적재·검사·용접 등 목표가 명확한 공정부터 확산 전망
  • 대만자동화로봇협회 스궈이 이사장, "AI 로봇 때문에 일자리 잃는 문제 크지 않아, 오히려 인력 부족"

향후 전망

  • 반도체 인력 쏠림 속 재교육·산학협력·장기 투자를 통한 직무 전환 해법 모색 필요
  • 감원보다 설비 운영·유지보수·시스템 통합 직무로 인력 재편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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