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알리바바·문샷 AI·딥시크의 모델 증류 공격 공개

“Anthropic은 중국 기반 AI 기업들의 모델 증류 공격이 최근 몇 달간 확대됐다고 밝히며, 약 2억 건의 교환과 5개 캠페인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알리바바의 캠페인은 2026년 5~7월 1억 5,100만 건의 교환을 기록했고, 문샷 AI는 중국 군사 관련 요청을 라우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요약

Anthropic이 알리바바, 문샷 AI, 딥시크 등 중국계 AI 기업들의 모델 증류(distillation) 공격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들 캠페인은 Claude의 에이전트 기능, 도구 사용, 코딩, 데이터 분석, 논리 추론 등 핵심 능력을 겨냥했다. Anthropic은 총 약 2억 건에 달하는 증류 공격 관련 교환을 5개 캠페인으로 식별했다. 알리바바 캠페인이 1억 5,100만 건으로 가장 컸으며, 문샷 AI 캠페인은 중국 군사 관련 요청까지 라우팅한 정황이 포착됐다.

핵심 포인트

  • Anthropic, 5개 캠페인에서 약 2억 건의 증류 공격 교환 식별
  • 알리바바 캠페인: 2026년 5~7월 1억 5,100만 건, 하루 최대 300만 건, 3,500개 계정 사용 (Qwen 모델 학습 목적 추정)
  • 문샷 AI 캠페인: 10일간 5,000개 계정으로 약 30만 건 요청, 주로 Opus 모델 겨냥, 중국 군사 관련 요청 포함
  • 공격자들은 번역 요청으로 위장하는 등 기법으로 모델의 사고 과정(chain of thought)을 추출 시도

향후 전망

  • 미·중 AI 경쟁 심화 속 모델 증류 공격이 더 정교화·확대될 전망
  • 프런티어 모델 기업들의 방어 기술 및 정책적 대응 강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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