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판매 다시 뜬다…피지컬 미디어 부활 바람 거세

2026년 상반기 CD 판매가 1,75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급증했으며, 매출은 58.6% 증가한 1억 7,1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K팝 특별판과 수집가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스트리밍 매출은 여전히 49억 달러로 전체를 압도한다.

AI 요약

RIAA(미국음반산업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CD 판매량이 1,750만 장으로 전년 동기 1,200만 장 대비 45.7% 급증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58.6% 증가한 1억 7,1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CD 판매가 22% 감소했던 것과 대조적인 반전이다. 판매 증가의 주요 요인은 K-POP 그룹의 스페셜 에디션과 밀레니얼·Z세대의 컬렉터 문화로 분석되며, 구매자의 약 절반만이 실제 CD 플레이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포인트

  • 2026년 상반기 CD 판매량 1,75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 금액 기준 58.6% 증가한 1억 7,110만 달러 기록
  • 리서치 회사 루미네이트는 1,630만 장 판매를 집계하며 BTS 등 K-POP 아티스트의 스페셜 에디션이 주요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
  • 바이닐 판매도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2,650만 장을 기록했으며, 기타 피지컬 미디어도 73% 이상 급증
  • 스트리밍 수익은 4.7% 증가한 49억 달러로 여전히 전체 피지컬 미디어를 압도

향후 전망

  • CD의 컬렉터 아이템化 현상이 지속되며 피지컬 미디어 시장의 틈새 성장이 이어질 것
  • 스트리밍이 여전히 음악 소비의 주류인 가운데, 피지컬 미디어는 수집가치 중심의 보완적 시장으로 자리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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