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DB 2.0, 왜 더 빨라졌나

“DuckDB 2.0 알파 버전은 비동기 I/O 도입으로 S3에서 2.2GB Parquet 파일(2억2800만 행, 2268개 로우 그룹)을 읽어 집계하는 쿼리 시간을 1.5.5 버전 18.8초에서 7.7초로 단축했다. 기존에는 18개 워커가 다운로드와 디코딩을 번갈아 수행해 CPU와 네트워크가 동시에 놀았지만, 2.0은 전용 다운로드 스레드 풀이 수십 개 로우 그룹을 미리 버퍼에 적재해 네트워크와 CPU를 동시에 활용한다.”

AI 요약

DuckDB 2.0 알파 버전이 공개되며 성능 향상의 핵심으로 비동기 I/O가 소개됐다. S3에 있는 2.2GB Parquet 파일(2억 2,800만 행)을 대상으로 한 동일 쿼리에서 1.5.5 버전은 18.8초, 2.0 알파는 7.7초가 걸려 약 2.4배 빨라졌다. 기존에는 각 워커가 다운로드와 디코딩을 번갈아 수행해 CPU와 네트워크가 동시에 놀았지만, 2.0에서는 별도 스레드 풀이 다운로드만 전담하고 워커는 디코딩만 해 네트워크와 CPU가 동시에 바쁘게 돌아간다.

핵심 포인트

  • DuckDB 2.0은 2026년 가을 정식 출시 예정이며 알파 버전이 공개됐다.
  • S3의 2.2GB Parquet 파일(Stack Overflow votes, 2억 2,800만 행, 2,268개 row group) 집계 쿼리에서 1.5.5는 18.8초, 2.0 알파는 7.7초를 기록했다.
  • 1.5.5에서는 18개 워커가 다운로드와 디코딩을 순차 처리해 CPU·네트워크가 유휴 상태가 됐지만, 2.0은 전용 다운로드 스레드 풀이 수십 개 row group을 동시에 처리한다.
  • 쿼리 자체는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테스트는 M5 노트북과 가정용 인터넷 환경에서 이뤄졌다.

향후 전망

  • 비동기 I/O를 비롯한 2.0의 신기능이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실행할 경우 성능 향상 폭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출처:MotherDuck Blog (Hack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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