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2026년 5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대형사들보다 특정 테마 경쟁력을 앞세운 중위권 자산운용사들의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 속에서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시장점유율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신한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의 높은 수익률(76.10%)을 바탕으로 5월 말 기준 점유율을 4.57%까지 늘리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NH-아문디운용은 'HANARO Fn K-반도체'에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며 점유율 증가 폭 2위를 기록했고, 타임폴리오운용은 글로벌 AI 및 미국 주식형 중심의 액티브 전략을 통해 자금을 고르게 흡수했습니다. 이러한 약진은 단순히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 대신 성장 산업군에 신속하고 세분화된 전략으로 대응한 상품 기획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신한자산운용 점유율 1위 상승: 신한운용의 5월 말 ETF 순자산총액(AUM)은 23조 2,128억 원으로 전월 대비 4조 8,796억 원 증가했으며, 시장점유율(M/S)은 4.57%로 전월보다 0.3090%포인트 상승해 28개 운용사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 NH-아문디자산운용의 도약: NH-아문디운용은 지난달 ETF AUM이 8조 5,180억 원으로 1조 9,821억 원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1.68%(0.1580%포인트 증가)로 상승 폭 2위를 기록했습니다.
-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고른 성장: 타임폴리오운용은 액티브 ETF 라인업 전반에 자금이 골고루 유입되며 AUM이 9조 747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조 446억 원 증가했습니다. 점유율은 1.79%(0.1527%포인트 증가)로 늘었습니다.
- 반도체 ETF 수익률 격차: 신한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한 달 수익률 76.10%를 달성하며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61.33%)'와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AI반도체TOP3+(33.56%)' 등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올해 3월 출시되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한 달 새 3조 8,131억 원의 자금을 빨아들이며 신한운용 전체 AUM 증가량의 78.14%를 담당했습니다.
- 신한운용의 자동차 및 지수 상품 흥행: 현대차 로봇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 가치 재평가 수혜를 본 'SOL 자동차TOP3플러스'에 2,580억 원이 유입되었고,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SOL 200TR'에도 각각 3,677억 원, 2,635억 원이 몰렸습니다.
- NH-아문디 'HANARO Fn K-반도체': 한 달 동안 1조 6,085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어 총 AUM이 4조 3,277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기간 내 64.3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타임폴리오의 액티브 전략 강세: 특정 단일 상품에 의존하기보다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AUM +7,026억 원)와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AUM +6,496억 원)를 비롯하여 국내 배당형 및 중국 AI 기술주 등 전 라인업으로 자금을 성공적으로 분산 유치했습니다.
향후 전망
- 액티브 ETF 선호도 지속 상승: 단순 지수 추종보다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초과 수익률을 노리는 액티브 ETF 상품으로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자금 이동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중소형사의 차별화 테마 경쟁화: 대형 자산운용사 중심의 시장 구도 속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나 AI 밸류체인과 같이 트렌디하고 세분화된 맞춤형 기획력을 앞세운 중위권 자산운용사들의 입지 강화 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naver_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