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까지 14.4년…세컨더리 등 회수시장 다각화해야"

“금융투자협회 세미나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IPO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14.4년으로 미국의 약 2배라는 점이 지적되며 회수시장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말 기준 회수 방법 중 IPO 비중은 한국 30.6%, 유럽 22.6%, 미국 5.4%로 한국이 IPO에 과도하게 편중돼 있다. 참석자들은 세컨더리 투자가 기존 IPO나 M&A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선택지를 넓히는 중간 회수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AI 요약

금융투자협회 주최 정책 세미나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IPO까지 평균 기간이 14.4년으로 미국(약 7년)의 두 배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벤처투자 회수 경로 중 IPO 비중은 30.6%로 유럽(22.6%), 미국(5.4%)보다 크게 높아 세컨더리 시장 확대를 통한 회수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LP 지분 세컨더리가 출자자의 즉각적인 유동성 확보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국내 스타트업 창업~IPO 평균 기간 14.4년으로 미국(약 7년)의 2배
  • 한국 IPO 회수 비중 30.6%로 유럽(22.6%), 미국(5.4%) 대비 크게 높음
  • LP 지분 세컨더리는 출자자가 펀드 지분 전체를 매각해 즉각적 유동성 확보 가능
  • 세컨더리 자산 투자 시 NCR 위험값 완화 및 공정가치 평가 가이드라인 정비 필요

향후 전망

  • IPO·M&A를 보완하는 중간 회수시장으로서 세컨더리 시장이 본격 육성될 전망
  • 규제 완화와 시장 인프라 구축이 병행돼야 실질적 거래 확대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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