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 2026 스마트팜코리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6 스마트팜코리아'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어 122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AI·로봇 기술과 해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대거 선보였다. 유비엔의 생성형 AI 비서 '팜톡톡', 아이오크롭스의 비용 절감형 반자동 방제기 등 실용적인 스마트농업 기술들이 소개되었으며, 중동·동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수출 상담도 이어졌다.

AI 요약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2026 스마트팜코리아'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122개의 스마트농업 관련 업체와 기관이 참여하여 신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 '로봇', 그리고 '수출'이었습니다. 유비엔의 생성형 AI 기반 농업 비서 '팜톡톡', 제닉스시스템의 최적화된 HMI 설계 기술, 아이오크롭스의 비용 절감형 반자동 방제기 등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용화 기술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과 국제 세미나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농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과 한·중·캐나다 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규모 및 주최: '2026 스마트팜코리아'는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22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농업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 생성형 AI '팜톡톡' 시연: 우수 스마트농업 기업인 '유비엔'은 대형언어모델(LLM) 생성형 AI인 '팜톡톡'을 선보이며, 분석부터 제어, 주간 환경보고서 출력까지 지원하는 비서 서비스를 입증했다.
  • 비용 절감형 방제 기술: '아이오크롭스'는 기존 고가 AI 로봇 대신 20회 방제 기준 약 5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반자동 방제기를 출품했다.
  • 중국 스마트농업 분석: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농업대학 천유첸 교수는 중국 농업이 2024년부터 AI 스마트농업 단계에 진입했으나, 보급률은 여전히 1% 미만인 초기 단계라고 분석했다.

주요 디테일

  •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유비엔의 '팜톡톡'은 고령층 농민들을 배려해 사투리까지 인식하는 음성 인식 기능과 카카오톡 형태의 챗봇 인터페이스를 탑재했으며, 수출을 위해 외국어 버전도 개발 중이다.
  • 오픈소스 기반 HMI 기술: 제닉스시스템은 단말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화면을 수정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저렴한 인적-기계 인터페이스(HMI) 최적 설계 기술을 제안했다.
  • 데이터 연동 인력 관리: 아이오크롭스의 반자동 방제기는 실시간 농작업 및 방제 기록을 관리하는 인력관리 솔루션 '에이션(Ation)'과 연동되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국어 기능도 지원한다.
  • 중동 시장 수출 청신호: 교린의 이문숙 대표는 전시 첫날에만 6곳의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근 미국·이란 갈등으로 식량 자급자족 및 기후변화 대응 수요가 커진 중동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 중앙아시아 판로 개척: 그린씨에스는 키르기스스탄 방문단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스마트농업 솔루션 '마그마'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수출 접점을 넓혔다.

향후 전망

  • 사투리 인식 및 다국어 지원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AI 솔루션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국내 농가의 디지털 전환이 한층 빨라질 것이다.
  •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이 절실한 중동, 동유럽,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타깃으로 한 한국형 스마트농업 패키지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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