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자주포·천무가 '로봇'으로…한화, 지상전의 판을 바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와 K239 천무,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를 유·무인으로 운용하는 기술을 2029년까지 확보하고 2030년까지 소·중·대형 UGV 6종을 구축하는 지상방산 무인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첫 단추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의 양산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육군·해병대에 보급하며, 국산화율 98% 이상에 최대 450㎏ 화물 적재와 시속 60㎞ 자율 추종 기능을 갖췄다. 라인업에는 10톤 미만 다목적무인차량, 20톤 미만 T-RCV, 30톤급 H-UGV가 포함된다.”

AI 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천무 MRLS 등 기존 지상무기체계에 AI·무인 운용기술을 접목하는 무인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9년까지 유·무인 전환 기술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소·중·대형 UGV 6종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첫 단추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을 방위사업청과 양산 계약하고 내년부터 육군·해병대에 보급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된 무인체계와 기존 화력의 디지털 결합 흐름이 전략에 영향을 줬다.

핵심 포인트

  • 한화, 2029년까지 K9·천무·K-NIFV 유·무인 전환 기술 확보, 2030년까지 소·중·대형 UGV 6종 구축 로드맵 공개
  • 아리온스멧, 이달 초 방위사업청과 양산계약 체결, 내년부터 육군·해병대 보병부대 순차 보급, 국산화율 98% 이상
  • 아리온스멧, 최대 450㎏ 화물 적재, 시속 60㎞ 자율 추종·자율주행 시연, 7.62㎜ RCWS 장착형 공개
  • UGV 라인업에 10톤 미만 다목적무인차량, 20톤 미만 T-RCV, 30톤급 H-UGV 포함

향후 전망

  • K9·천무의 경쟁력이 자체 성능을 넘어 무인체계와의 연결 속도·정확성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수출 기회 창출 가능
  • GPS 교란·통신 두절·전자전 환경 대응과 인간의 최종 통제권 유지 검증이 실전 배치의 핵심 과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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