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장·HVAC로 성장축 확대…로봇은 성과 입증 과제

“LG전자는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3.5% 증가했고, 3분기 누적 매출 71조3807억원과 영업이익 4조346억원으로 사상 처음 매출 70조원·영업이익 4조원을 동시에 돌파했다. 전장과 HVAC 사업이 B2B 성장축으로 부상했으며, HVAC는 엔비디아 CDU 품질 인증과 파트너 등재로 올해 말 약 3조원 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할 전망이다. 다만 HVAC 투자 부담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로봇 사업의 구체적 수주·매출 성과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

AI 요약

LG전자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 8270억 원, 영업이익 7818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3분기 누적 실적(매출 71조 3807억 원, 영업이익 4조 346억 원)을 기록했다. 전장(VS)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가전에 이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으며, B2B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HVAC 사업은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CDU)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말 약 3조 원 규모의 수주잔고 확보가 예상된다. 다만 HVAC 사업의 투자 부담에 따른 수익성 관리와 로봇 사업의 구체적 수주·매출 성과 확보가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핵심 포인트

  • 2026년 3분기 매출 23조 8270억 원(전년비 8.9%↑), 영업이익 7818억 원(13.5%↑) 기록
  • 3분기 누적 매출 71조 3807억 원·영업이익 4조 346억 원으로 사상 첫 매출 70조·영업이익 4조 동시 돌파
  • HVAC 사업, 엔비디아 CDU 품질 인증 및 파트너 프로그램 등재로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확대
  • 로봇용 액추에이터 파일럿 생산 라인 구축 및 글로벌 빅테크 대상 수주 활동 강화

향후 전망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HVAC·전장 중심 B2B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지가 관건
  • 로봇 사업에서 구체적 수주 성과를 확보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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