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LX판토스 손잡고 휴머노이드 물류 실증 나선다

LG CNS와 LX판토스는 업무협약을 맺고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에서 휴머노이드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셔틀'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물류 실증에 나섭니다. 이번 협업에는 LG CNS가 지난 3월 투자한 미국 덱스메이트의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초당 1.5m로 이동하며 최대 1500kg을 적재하는 모바일 셔틀, 그리고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피지컬웍스' 2종이 투입됩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중 청라 센터 내에 실연 공간인 'TDL 랩'을 구축하고 외부 고객 대상의 물류 로봇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글로벌 물류 업계가 휴머노이드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LG CNS와 국내 최대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가 손을 잡고 로봇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LX판토스의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휴머노이드 로봇과 모바일 셔틀 로봇의 협업 시스템을 실증합니다. LG CNS가 지난 3월 투자한 미국 덱스메이트의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체 개발한 모바일 셔틀을 투입하여 물류센터 내 반복 작업을 로봇 간 협업으로 완전히 대체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LX판토스가 전 세계 380여 개 물류 거점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LG CNS의 '피지컬웍스' 플랫폼을 통해 로봇 학습과 관제에 활용합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중 실증 공간인 'TDL 랩'을 구축하여 외부 고객 대상의 사업화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물리적 현장 자동화 영역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기업 간 스마트물류 협력: LG CNS는 LX판토스와 스마트물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실증 사업에 돌입했습니다.
  • 미국 로봇 기술 투자 연계: LG CNS가 지난 3월 투자한 미국 로봇 전문 기업 '덱스메이트(Dexmate)'의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전에 투입됩니다.
  • 고성능 자체 개발 로봇: LG CNS가 개발한 '모바일 셔틀'은 창고 선반 사이를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1대당 최대 1,500kg의 적재 능력을 자랑합니다.
  • 방대한 글로벌 데이터 활용: LX판토스가 전 세계 380여 개 물류 거점에서 축적한 현장 데이터가 로봇의 핵심 학습 원재료로 활용됩니다.

주요 디테일

  • 정밀한 로봇 역할 분담: 모바일 셔틀이 선반에서 물품을 꺼내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받아 자동분류 설비에 적재하는 로봇 간 협업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가동: 로봇 학습을 위한 '피지컬웍스 포지(Physical Works Forge)'와 통합 관제를 위한 '피지컬웍스 바통(Physical Works Baton)'의 두 가지 플랫폼이 동시 가동됩니다.
  • TDL 랩(TDL Lab) 구축: 올해 하반기 중 청라 센터 내에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를 실제 시연하고 외부 사업화를 추진할 'TDL 랩(Tech Driven Logistics Lab)'을 마련합니다.
  • LX판토스의 강력한 인프라: 포워딩, 계약물류, 이커머스 등 전방위 서비스망을 갖춘 국내 최대 종합 물류기업으로서 향후 레퍼런스 확장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 LG CNS의 사업 영토 확장: 앤스로픽과의 계약 및 에이전틱 AI 개발 플랫폼 출시에 이어, 물리적 현장 자동화(AX) 영역으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의미합니다.

향후 전망

  • 물류 로봇의 외부 사업화: TDL 랩을 발판 삼아 단순 사내 실증에 그치지 않고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종합 물류 로봇 사업 모델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글로벌 물류 자동화 경쟁 대응: 아마존의 '디짓' 투입 및 중국 물류 기업들의 창고 자동화 가속화에 맞서, 국내 기업 주도의 차세대 물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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