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SK AX·삼성SDS, AI 넘어 로봇으로… RX 경쟁 본격화

“LG CNS·SK AX·삼성SDS 등 국내 IT서비스 3사가 AX에 이어 로봇 전환(RX)을 새 성장축으로 삼고 경쟁에 나섰다. LG CNS는 5월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공개하고 20곳 이상 고객사와 PoC를 진행 중이며, 8월 타워팰리스와 협약해 4분기부터 사족보행 경비로봇을 실제 운영할 계획이다. SK AX는 7월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를 결합한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를 내놓고 반도체·조선 현장에서 실증 중이며, 삼성SDS는 8~9월 'RX ART 2026'과 '리얼 서밋 2026'을 열고 2027년 통합 운영 플랫폼 상용화를 예고했다.”

AI 요약

LG CNS, SK AX, 삼성SDS 등 국내 IT서비스 3사가 AX(AI 전환)에 이어 RX(로봇 전환)를 신성장축으로 육성하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LG CNS는 5월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가장 먼저 공개했고, SK AX는 7월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를 결합한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를, 삼성SDS는 9월 글로벌 로봇 기업 협력과 2027년 통합 운영 플랫폼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3사 모두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AI와 로봇을 연결해 실제 생산성·안전성으로 전환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핵심 포인트

  • LG CNS '피지컬웍스': 학습·검증 담당 '포지'와 이기종 로봇 통합 운영 '바통'으로 구성, 20곳 이상 고객사와 PoC 진행, 강남 타워팰리스서 사족보행 경비로봇 4분기 실운영 예정
  • SK AX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 디지털 트윈으로 로봇 도입 사전 검증 후 VLA 모델 적용, 반도체·조선 현장에서 실증 중
  • 삼성SDS: 8월 31일~9월 1일 미국 마운틴뷰 'RX ART 2026' 개최, 월든로보틱스·로보포스 등과 협력, 2027년 통합 운영 플랫폼 상용화 목표
  • 3사 모두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와 기존 생산관리시스템(MES) 연계를 핵심 역량으로 제시

향후 전망

  • 제조·물류를 넘어 주거시설·조선 등으로 RX 적용 분야가 확대되며 IT서비스 3사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 로봇 하드웨어보다 학습·검증·통합 운영 소프트웨어 역량이 RX 시장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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