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 문턱 높아진 국산 의료기기… 의료진·실증센터 역할 커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메드텍 인사이트 2026'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유럽 MDR 인증을 위해 의료진이 임상평가 전 주기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로봇·AI 탑재 의료기기 국산화가 활발해지면서 임상평가 고도화 필요성이 커졌고, 제조사 개별 대응보다 실증지원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 활용이 인증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AI 요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메드텍 인사이트 2026'에서 유럽 MDR 인증 과정에서 의료진과 실증센터의 역할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진출이 늘면서 임상평가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의료진이 임상평가 전 주기에 참여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로봇수술·AI 탑재 의료기기 국산화가 활발해지면서 임상평가 고도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제조사 개별 대응보다 실증지원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 활용이 인증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핵심 포인트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5~16일 '메드텍 인사이트 2026' 개최
  • Maja 실레지아 의과대학 교수 "의료진은 단순 서명자가 아닌 임상평가 전 과정 검증자 역할"
  • MDR은 성능·임상적 이득·위험 수용성·증거 충분성 4개 질문을 핵심으로 규정
  •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센터장, 로봇수술·AI 장비 도입에 따른 임상평가 강화 필요성 강조

향후 전망

  • 국산 의료기기 해외진출 확대에 따라 임상평가 및 MDR 인증 지원 수요 증가
  • 실증지원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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