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국내 통신사 수장들이 AI 리더십 강화에 나섭니다. 특히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은 LG그룹 경영진 중 최초로 MWC 공식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AI' 비전을 선포합니다. SK텔레콤은 정재헌 사장과 정석근 CTO 등이 참석하여 AI 데이터센터(DC) 포럼을 개최하고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과시할 계획입니다. 대표이사 교체 시기를 맞은 KT는 김영섭 사장의 불참이 예상되지만, '에이전틱 패브릭' 등 실질적인 기업용 AI 솔루션을 전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방침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일정: MWC26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총 11개의 주제로 키노트 세션이 구성되어 AT&T, 라쿠텐, 스페이스X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 LG유플러스의 기록: 홍범식 CEO는 3월 2일 개막식의 두 번째 키노트 세션 연사로 참여하며, 이는 LG그룹 경영자 중 MWC 첫 공식 기조연설입니다.
- SKT의 전략 포럼: 3월 2일 '글로벌 Telco AI DC 포럼'을 개최하여 글로벌 통신사들과 AI 데이터센터 설계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논의하며 정석근 CTO가 기조 강연을 맡습니다.
- KT의 기술 전시: 대표이사 교체 절차로 인해 김영섭 사장은 불참할 가능성이 크나, 실무진들이 '에이전틱 패브릭' 및 '에이전트 빌더' 등 산업용 AI 기술을 선보입니다.
주요 디테일
- LG유플러스 익시오 프로: 사용자의 통화, 문자, 일정 등 일상 데이터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안하는 미래형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 프로'를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 Humanizing Every Connection: 홍 CEO는 AI가 단순 효율성 도구를 넘어 사람 간 연결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연결된 미래의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 하에 발표합니다.
- SKT 풀스택 AI: 정재헌 사장 등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인프라, 모델,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선보이고 업계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를 모색합니다.
- KT 엔터프라이즈 AI: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과 산업별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템플릿 형태로 바로 적용하는 '에이전트 빌더'를 공개합니다.
- 익시오의 확장성: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가 스마트폰을 넘어 집, 오피스, 차량, 로봇 등으로 확장되어 어디서나 고객과 연결되는 보이스 기반 에이전트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향후 전망
- AI 에이전트 경쟁 가속화: 국내 통신사들이 각자의 특화된 AI 에이전트와 운영 플랫폼을 공개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서비스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글로벌 협력 및 인프라 구축: SKT가 주도하는 AI DC 포럼 등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 간의 데이터센터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