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지원 과학자들, 플라스틱 쓰레기로 먹을 수 있는 쿠키 만들었다

미국 남일리노이대(SIU) 카본데일 연구팀이 NASA의 '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의 일환으로 효모를 조작해 PET 플라스틱과 농업 폐기물을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바닐라 향료 등 식품 성분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만든 3D 프린팅 쿠키 'µBites'는 플라스틱 오염과 식량 불안을 동시에 해결하고 심우주 임무나 재난 지역에 식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요약

NASA의 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 지원을 받은 연구진이 PET 플라스틱과 농업 폐기물을 먹을 수 있는 단백질로 전환하는 효모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심지어 바닐라 향료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3D 프린팅된 쿠키 'µBites'로 가공된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플라스틱 오염과 식량 불안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심우주 임무나 재난 지역에서 식량을 공급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핵심 포인트

  • 2026년 9월 13일 미국화학학회(ACS) 가을 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 발표
  • 일리노이 남부대학교(SIU Carbondale) 라히루 자야코디 부교수 주도
  • PET 플라스틱(탄산음료·생수병 원료)을 탄소원으로 활용해 식품 성분으로 전환
  • NASA 주도 프로젝트에서 출발, 심우주 식량 생산 기술로 개발

향후 전망

  • 지구 재난 지역 및 심우주 임무에서의 식량 공급원으로 실용화 가능성
  • 플라스틱 업사이클링과 식량 생산을 결합한 새로운 순환경제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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