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IP] 11년 끌었던 얼음정수기 전쟁…특허 한 건으로 사업을 지킬...

“청호나이스가 2014년 코웨이를 상대로 제기한 100억 원 규모 얼음정수기 특허 소송에서 2015년 1심 승소했으나, 2022년 7월 서울고등법원이 침해가 없다고 판결을 뒤집었고 2025년 5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며 11년 분쟁이 코웨이 승소로 끝났다. 청호나이스는 무효를 피하려 청구범위를 정정하면서 권리범위가 좁아졌고, 균등침해 해석에서도 항소심·대법원의 판단이 달랐다. 단일 특허 의존의 위험과 다층적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AI 요약

청호나이스와 코웨이 간 얼음정수기 특허 분쟁이 11년 만에 코웨이 승소로 종결됐다. 2014년 청호나이스가 코웨이를 상대로 100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2015년 1심에서 승소했으나, 2022년 서울고등법원이 판결을 뒤집었고 2025년 5월 대법원이 청호나이스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 사건은 단일 특허에 의존한 권리 행사의 위험성과 다층적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핵심 포인트

  • 2014년 4월 청호나이스가 코웨이를 상대로 10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제기, 2015년 1심에서 승소
  • 코웨이의 무효심판 → 청호나이스의 정정심판 → 코웨이의 정정무효심판이 연쇄 진행되며 1심 이후 항소심 결론까지 7년 소요
  • 청호나이스가 특허 무효를 막기 위해 청구범위를 정정하면서 보호 범위가 좁아져 침해 주장 유지 실패
  • 1심은 균등침해를 인정했으나 항소심·대법원은 두 기술의 해결 과제와 작용 효과 차이를 이유로 부정
  • 서울반도체는 소송용 특허 10여 건 선별 후 2~3건으로 제기, 나머지를 순차 활용해 20년간 8개국에서 100여 건 승소

향후 전망

  • 스타트업과 기술기업은 단일 특허가 아닌 제품 작동 원리·부품·제어 방식·제조 공정 등을 다층적으로 보호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수적
  • 특허는 현재 기술 문서를 넘어 투자·M&A·라이선스 협상에서 기업가치를 뒷받침하는 사업 자산으로 설계해야 함
출처:naver_startup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