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영성 돌봄', 절대 AI가 대체할 수 없죠"

라정란 서울성모병원 영성간호부장은 30년간 호스피스 현장에서 환자의 신체·정신·영적 돌봄을 제공하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성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호스피스 대상 확대와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서울성모병원은 빅5 중 유일하게 호스피스 입원 병동을 운영 중이다.

AI 요약

수녀이자 간호사인 라정란 서울성모병원 영성간호부장이 30년 가까이 호스피스 현장에서 환자와 가족의 몸과 마음을 돌본 경험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영성 돌봄은 종교적 개념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는 실존적 돌봄이며, AI나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좋은 죽음’은 본인과 가족 모두가 준비된 죽음이며, 입원형 호스피스 확대와 용어의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핵심 포인트

  • 라정란 부장, 수녀이자 간호사로 30년 근무, 서울성모병원 영성간호부장 역임
  • 영성 돌봄은 “마음을 담아 관계를 형성하는 것”, AI로 대체 불가능
  • 서울성모병원, ‘빅5’ 중 유일하게 호스피스 입원 병동 운영
  • “좋은 죽음은 준비된 죽음…본인과 보내는 사람 모두 준비돼야”

향후 전망

  • 대형병원 입원형 호스피스 확대와 말기 암 환자 외 대상자 확대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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