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재명 정부 창업 1기"…스타트업 대표들이 말하는 창업정책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창업한 3개 스타트업 대표들은 정부 정책의 긍정적 효과와 개선점을 공유했습니다. 비스캣은 팁스 및 창업중심대학 과제 선정, 티냅스는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45억원을 포함해 누적 49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들은 팁스 지원 규모 8억원 확대와 딥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며, 자율공모형 정책 과제 확대 및 방산 스타트업의 실제 군 납품 연결 등 실질적인 사업 기회 제공을 요구했습니다.

AI 요약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창업한 스타트업 대표 3인(티냅스 강민승, 비스캣 고동욱, 뉴타입인더스트리즈 조성원)은 정부 창업 정책이 창업자 수 늘리기보다 과감한 도전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금융기관 망분리 규제 완화, 로봇 산업 육성, 딥테크 특화 지원 프로그램 등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면서도, 예산 확정 후 몰리는 과제 사업 대신 '자율공모형' 정책을 요구했다. 특히 방산 스타트업의 경우 시범사업을 넘어 실제 군 납품으로 이어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으며, AI·딥테크 분야 투자는 활발하나 후속 투자 및 M&A 창구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핵심 포인트

  • 티냅스 강민승 대표는 금융기관 망분리 규제 완화, 비스캣 고동욱 대표는 로봇 산업 육성 및 스마트 팩토리 실증 사업, 뉴타입 조성원 대표는 방위산업의 실제 군 납품 연계 정책을 요청했다.
  • 고동욱 대표는 팁스(TIPS) 지원 규모가 8억원까지 확대된 점을, 강민승 대표는 딥테크 특화 초기 지원 프로그램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 스타트업 대표들은 정책이 나이, 지역 등 쿼터 제도 대신 과감한 도전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AI 및 딥테크 분야 투자는 활발하지만, 조성원 대표는 방산 분야 정책 체감도가 낮고, 강민승 대표는 대형 펀드 자금이 특정 분야에 쏠리며 후속 투자 및 M&A 창구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향후 전망

  • 정부는 창업자 수 확대보다는 혁신 스타트업의 실제적인 성장과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AI·딥테크 분야의 투자 쏠림 현상 완화와 후속 투자 및 M&A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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