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과도한 소금으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는 천연 화합물 발견

“후지타보건대학 연구진은 대두 유래 화합물 LPC70이 고염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혈압 상승과 기억력 저하, 사회적 행동 변화를 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LPC70은 리소포스파티딜콜린이 인지질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두 리소레시틴으로, 아라키돈산 유래 프로스타글란딘 신호에 영향을 미쳐 뇌와 신장의 화학 신호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요약

일본 연구진이 콩 유래 화합물 LPC70이 고염분 식단으로 인한 고혈압, 기억력 저하, 사회적 행동 변화를 생쥐에서 완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LPC70은 리소포스파티딜콜린(LPC)이 인지질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두 리소레시틴 형태로, 뇌와 신장의 프로스타글란딘(PG) 신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아라키돈산에서 생성되는 국소 호르몬 유사 신호분자로 혈관 확장·수축 균형을 통해 혈압을 조절하고, 뇌에서는 수용체에 따라 신경세포 보호 또는 유해 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는 후지타 건강대학의 지원을 받았으며 2026년 10월 18일 발표됐다.

핵심 포인트

  • 콩 유래 LPC70을 투여한 생쥐는 고염분 식단만 섭취한 생쥐보다 혈압이 낮고 기억력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개선됐다.
  • LPC70은 LPC가 인지질의 70% 이상인 대두 리소레시틴으로, 뇌·신장의 프로스타글란딘 신호를 조절한다.
  • 연구는 Akihiro Mouri 교수와 Hisayoshi Kubota 박사, Kazuhiro Kagotani 박사 팀이 수행했다.
  • 고염분 섭취는 고혈압뿐 아니라 기억·사고·정서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

향후 전망

  • LPC70의 프로스타글란딘 신호 조절 기전을 규명하는 추가 연구가 이어질 전망이다.
  • 고염분 식단 관련 인지·정서 장애 예방 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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