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스트래스클라이드대와 더럼대 연구팀이 분자 구조가 지구 생명체와 거울상으로 뒤집힌 가상의 '거울 생명체(mirror life)'를 사전에 탐지할 방법을 제안했다. 좌·우 원편광 성질을 지닌 형광 분자와 3D 영화 기술에도 쓰이는 편광을 활용해 정상 생물과 거울상 생물을 구별하는 방식이다. 거울 생명체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질 경우 생태계와 인간·동물의 면역 방어 체계를 회피하며 예측 불가능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영국 정부 과학자문처와 유엔 사무총장 과학자문위원회 등이 주목하고 있다. 연구진은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결과가 심각할 수 있어 사전 탐지법 개발이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스트래스클라이드대·더럼대, 좌/우 원편광 형광 분자를 이용한 거울 생명체 탐지법 제안
- 거울 생명체는 분자의 '손잡이성(chirality)'이 지구 생물과 반전된 가상의 생명체
- 영국 정부 과학자문처, 유엔 사무총장 과학자문위원회 등이 잠재 위험에 주목
- 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생태계 교란·면역 회피 등 심각한 결과 가능성으로 사전 대비 필요
향후 전망
- 거울 생명체 생성 연구에 대한 국제적 규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
- 탐지 기술의 실증 연구와 생물안전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구축이 과제로 부상
출처:science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