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인력난과 산업재해에 취약한 건설업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건설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건설현장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하며, 실내·외 작업 자동화부터 단계적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2~4년 내 건설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나, 초기 비용 부담과 안전 기준·책임 주체 모호성 등이 상용화 걸림돌로 지적됐다.
핵심 포인트
- 김정렬 인하대 교수 "사람과 로봇 협업 건설현장 확대 불가피, 실내·외 작업 자동화부터 로드맵 수립 필요"
-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본부장 "에이전틱 AI·피지컬 AI로 확장, 휴머노이드 로봇 2~4년 내 건설현장 투입 전망"
- 함영집 서울대 교수 "초기 개발·도입 비용 크고 ROI 불명확, 정부 지원·실증 프로젝트·데이터 축적 필요"
- 박영준 현대건설 상무 "건설로봇은 전문 서비스용 로봇 중 0.28%에 불과, 시공로봇·3D프린팅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개발 시급"
향후 전망
- 자율 건설로봇 작업 규정 마련과 시험·인증 제도 도입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
- 인간·로봇 협업을 위한 제도 정비와 건설 전문가의 AI·로봇 활용 능력 배양 시스템 구축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