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년간 AI에 1000억 투입...M&A까지 꺼내든 '1조원' 승부수

안랩이 3년간 AI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M&A와 AI 스타트업 협력·투자를 추진해 2035년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약 3000억원 매출에서 1조원 달성을 위해 매년 15% 성장이 필요하며, 지난해 글로벌 매출 비중 8.5%에서 올해 1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EPP·EDR을 통합한 '안랩 AI 플러스 엔드포인트'와 XDR·MDR·AI SOC를 묶은 '안랩 AI 플러스 섹옵스' 두 축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12월 1일 에이전틱 AI 기반 플랫폼을 출시한다.

AI 요약

안랩이 향후 3년간 AI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M&A에도 나서며 2035년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강석균 대표는 16일 'AI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30여종의 보안 제품·서비스와 30년 이상 축적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를 공개했다. 사업 모델은 구축·판매 중심에서 SaaS·구독형 반복 매출 구조로 전환하며, EPP·EDR을 통합한 '엔드포인트'와 XDR·MDR·AI SOC를 묶은 '섹옵스'를 양대 축으로 재편한다. M&A를 통해 AI 기술과 글로벌 사업 확대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핵심 포인트

  • 2035년 매출 1조원, 글로벌 매출 비중 30% 이상 목표…매년 약 15% 성장 필요
  • 향후 3년간 AI 인프라·전문인력·R&D에 1000억원 투입, 전략적 M&A 추진
  • 2.5PB 이상 보안 데이터, 13종 AI 모델, 60개 보안 업무 도구 확보…AI SOC 처리시간 5분→2분(60% 단축)
  • 지난해 글로벌 매출 비중 8.5%, 올해 10% 상회 전망…중국·일본·사우디 3개 거점 중심 해외 사업

향후 전망

  • 12월 1일 에이전틱 AI 기반 AI 네이티브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플랫폼 출시, SaaS 및 온프레미스 동시 제공
  • '통제된 자유' 원칙 아래 반복 업무는 AI가, 중요 의사결정은 사람이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보안 운영 정착
출처:머니투데이방송(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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