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 전환…3년간 1000억 투자

안랩이 'AI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안랩 AI 플러스'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하고, 3년간 AI 분야에 1000억원을 투자해 2035년 매출 1조원·글로벌 매출 비중 30%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04억원, 영업이익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2.3% 증가했으며 사우디 합작법인 '라킨'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두 자릿수 늘었다.

AI 요약

안랩이 제품과 서비스, 보안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I-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6일 'AI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으며, 향후 3년간 AI 분야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SaaS·구독형 사업과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203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핵심 포인트

  • 안랩,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보안 데이터를 분석해 공격 흐름·위험도를 판단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체계 구축
  • '안랩 AI 플러스 엔드포인트'(EPP+EDR 통합)와 '안랩 AI 플러스 섹옵스'(XDR·MDR·AI SOC 결합)를 양대 플랫폼으로 육성
  • 3년간 1000억원 투입, 전략적 M&A와 AI 기업·스타트업 투자 병행
  •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04억원·영업이익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2.3% 증가

향후 전망

  •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 중심 해외 매출 두 자릿수 증가로 글로벌 사업 확대 성과 지속 전망
  • 구독형 사업 비중 확대로 반복 매출 기반 강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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