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들이 관측 사상 가장 어린 행성을 발견했다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약 450광년 떨어진 별을 도는 목성 크기 외계행성 'Elias 2-24 b'를 확인했으며, 그 나이가 100만 년 미만으로 관측 사상 가장 어린 행성이다. 이는 기존 최연소 기록인 500만 년 이상 된 PDS 70·WISPIT 2 행성들보다 훨씬 어린 것으로, 항성에서 멀리 떨어진 거대 행성이 이렇게 빠르게 형성되는 과정은 기존 행성 형성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AI 요약

천문학자들이 관측 사상 가장 어린 외계행성 'Elias 2-24 b'를 확인했다. 이 행성은 나이가 100만 년 미만으로, 목성 크기에 해당하며 여전히 가스와 먼지로 둘러싸인 채 형성 중이다. 칠레 연구팀이 하와이 W. M. Keck 천문대의 코로나그래프로 7개 젊은 별을 관측하던 중 원반의 틈새 안에서 이 행성을 발견했다. 이전 최연소 기록(약 500만 년 이상)을 크게 앞당긴 발견으로, 기존 행성 형성 모델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과정이 있음을 시사한다.

핵심 포인트

  • 지구에서 약 450광년 떨어진 별을 도는 목성 질량급 행성 Elias 2-24 b 확인 (2026년 9월 16일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게재)
  • 나이 100만 년 미만으로 관측 사상 최연소 외계행성 등극, 이전 기록(PDS 70·WISPIT 2 계의 행성들, 500만 년 이상)을 크게 경신
  • 칠레 Universidad Diego Portales의 Andrea Bernardi 박사 후보 주도, W. M. Keck 천문대 코로나그래프 활용
  • 행성이 원반에 틈새를 만들며 그 안에서 발견되어 거대 행성 형성 이론을 뒷받침

향후 전망

  • 행성 형성 모델의 누락된 과정을 규명하는 핵심 관측 자료로 활용될 전망
  • 여전히 형성 중인 행성을 직접 관측함으로써 행성 탄생 메커니즘 연구에 새로운 지평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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