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넘어 주거 플랫폼으로"⋯삼성·LG, AI홈 B2B 사업 확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홈 B2B 사업을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전국 248개 단지, 20만 세대에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LG전자는 GS건설과 협력해 '씽큐 온'을 '자이' 단지에 연계하고 로봇 친화형 아파트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가전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패키지 공급과 플랫폼 락인 효과를 노린다.

AI 요약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홈 사업을 B2B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아파트 248개 단지, 20만 세대에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모듈러주택 업체와 협력해 주택 제작 단계부터 AI 기기를 설치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LG전자는 GS건설과 협력해 AI홈 허브 '씽큐 온'을 '자이' 아파트 단지 인프라와 연계하고,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활용한 로봇 친화형 아파트 설계를 추진 중이다. 양사는 가전 판매를 넘어 주거 플랫폼과 에너지, 로봇 서비스를 패키지로 공급해 이용자를 자사 생태계에 묶는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기반 AI홈을 아파트 248개 단지·20만 세대에 적용
  • 삼성전자, 모듈러주택 업체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삼성 AI 모듈러 홈' 출시
  • LG전자, GS건설과 협력해 '자이' 단지에 씽큐 온 및 로봇 서비스 연계
  • 양사, 가전 패키지 공급으로 락인 효과 및 신규 수요 창출 목표

향후 전망

  • AI홈 사업 성패는 실제 적용 단지 수와 수익모델(초기 구축비, 이용료 등)에 달릴 전망
  • 개인정보 보안 문제와 다양한 기기 간 개방성 확보가 시장 확대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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