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경상북도가 지역 스타트업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자생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업들과의 전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도는 지난 2월 20일 더미디어그룹, 아리온, 심산이노베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 기업의 발굴부터 투자 연계, 나아가 상장(IPO)과 인수합병(M&A)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공공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의 투자 역량을 결합하여 지역 기업이 현지에서 세계 시장으로 직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경북대학교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KNU 펀드' 조성과 지역 출신 기업인들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경북형 연어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고향과 모교라는 유대감을 기반으로 자본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이 모델이 성공한 기업가가 다시 경북에 투자하는 구조적 정착의 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업무협약 체결: 2026년 2월 20일, 경북도-더미디어그룹-아리온-심산이노베이션 4개 기관이 지역 창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약.
- KNU 펀드 조성: 심산이노베이션 주도로 경북대학교 동문 네트워크 기반의 '경북대 동문 KNU 펀드(가칭)' 결성 및 개인투자조합 추진.
- 경북형 연어 프로젝트: 경북 출신 중견·대기업 CEO와 기업가를 발굴해 고향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특화 전략 시행.
- 글로벌 진출 지원: 더미디어그룹이 민간 출자자 참여 연계 및 지역 기업의 해외 마케팅·홍보를 전담하여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원.
주요 디테일
- 전 주기 지원 체계: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발굴, 육성, 해외 진출, IPO, M&A 등 스타트업 성장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 마련.
- 그린필드 투자 유도: 공장 설립 등 직접적인 그린필드 투자와 도내 기업 투자를 병행하여 지역 경제 실질적 활성화 도모.
- 네트워킹 강화: 도내 대학 및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출향 기업인이 지역 미래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정비.
- 탈(脫)수도권 전략: 지역 유망 기업이 서울을 거치지 않고도 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인재와 자본의 유출 방지.
- 민간·공공 시너지: 민간의 투자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공공의 정책적 인센티브를 결합한 협력 모델 제시.
향후 전망
- 지역 기반 펀드 활성화: 'KNU 펀드'와 같은 대학 동문 기반의 투자 모델이 안착할 경우, 지역 기반의 모험 자본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성공 사례의 선순환: '경북형 연어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한 1세대 기업가가 후배 기업을 육성하는 자생적 생태계가 강화될 전망.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