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이동엽 경북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는 최근 대학 내 창업 준비생들을 멘토링하며 느낀 창업의 현실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월 30일 '국가창업시대 도약'을 선언하며 국가 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 고용 중심에서 창업 중심으로 대전환했는데, 이는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에 과거의 추격형 성장 모델로는 더 이상 생존이 어렵다는 판단에 근거합니다. 저자는 K팝의 성공이 오랜 기간의 도전과 실패가 누적된 결과이듯, 창업 또한 실패가 퇴장이 아닌 가치 있는 데이터로 쌓이는 '축적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창업을 개인의 도박이 아닌 사회적 학습 과정으로 설계하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과 같은 체계적인 안전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정부 정책 전환: 1월 30일, 정부는 '국가창업시대 도약'을 선언하고 정책의 주안점을 고용 안정에서 창업 활성화로 변경함.
- 성장 모델의 한계: 선진국을 따라잡는 '추격형 성장 모델'과 '더 저렴하고 더 잘 만드는' 방식이 AI와 로봇 시대에 한계에 직면함.
- 축적의 사례: 세계 시장을 석권한 K팝을 오랜 기간의 도전과 실패가 누적되어 이룬 '축적'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함.
주요 디테일
- 창업 지원 프로그램: 2월 중 모집 예정인 '중기부 주관 창업패키지지원사업'과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창업 시행착오를 줄이는 안전망으로 언급됨.
- 단계별 패키지 구조: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멘토링과 실증을 연계하여 창업을 하나의 '학습 과정'으로 설계하는 추세임.
- AI와의 차별화: AI와 경쟁하기보다는 AI가 하지 못하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창업가 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함.
- 사회적 인식 변화: 실패가 낙인이 되지 않고 '경험 자산'으로 기록되는 사회적 공유 인식이 창업 활성화의 전제 조건임.
향후 전망
- 창업이 일부의 위험한 모험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도전 가능한 보편적인 기회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됨.
- 2월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들이 창업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축적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