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오염 공간 찾아가 정화…집에 사람 들어오면 알림도

SK인텔릭스가 자율주행과 AI를 결합한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통해 공기 정화, 건강 측정, 보안 기능을 통합한 구독형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김건욱 R&D본부장은 MWC 2026에서 긴급 출동 보안 서비스 도입 계획을 밝히며, 단순 가전을 넘어선 ‘웰니스 로보틱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 요약

SK인텔릭스는 경기도 과천시 R&D센터에서 자사의 웰니스 인공지능(AI) 로봇 ‘나무엑스’의 구체적인 기능과 미래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 오염 구역을 스스로 찾아가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과 사용자를 추적하는 ‘팔로우 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비접촉 방식으로 체온, 맥박,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바이탈 체크 기능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관리합니다. SK인텔릭스는 2024년 상반기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10월 제품을 정식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보안 기능을 추가해 외부인 침입 알림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는 긴급 출동이 가능한 보안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며 AI 기반 웰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제품명 및 출시: 2024년 상반기 개발 착수 후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된 웰니스 AI 로봇 ‘나무엑스’를 중심으로 사업 전개.
  • 조직 정비: 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 SK인텔릭스 내 R&D 본부를 신설하고 김건욱 본부장을 선임.
  • 글로벌 행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6’ 전시회 참가 및 보안 경비 서비스 도입 계획 공식 발표.
  • 비즈니스 모델: AI 기능을 옵션으로 추가하고 구독 방식으로 제공하는 렌털 결합형 ‘웰니스 로보틱스’ 모델 지향.

주요 디테일

  • 자율주행 및 추적: 장애물을 인식하며 지그재그로 이동하고, 지정된 사용자의 보폭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는 ‘팔로우 미’ 기술 구현.
  • 에어 솔루션: 수시로 공기 질을 분석하여 오염된 공간으로 스스로 이동해 정화하는 능동형 공기 관리 기능 탑재.
  • 바이탈 사인 체크: 카메라 및 센서를 통한 비접촉 방식으로 체온, 맥박, 스트레스 지수 등 사용자의 건강 상태 측정.
  • 홈 보안 시스템: 등록되지 않은 인원 감지 시 사용자 앱으로 실시간 알림 전송 및 현장 상황 확인 가능.
  • 플랫폼 확장성: 렌털 사업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 필요에 따라 기능을 구독 형태로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서비스 구조.

향후 전망

  • 데이터 기반 사업 고도화: 나무엑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세대 모델 개발 및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예정.
  • 가전의 역할 변화: 단순 수행형 가전에서 벗어나 고객의 건강과 일상을 능동적으로 케어하는 로봇 플랫폼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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