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이 희귀한 CO 콘드라이트(Ornans 탄소질 콘드라이트) 운석임이 밝혀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등 국제 연구진은 백악기-팔레오기 경계 점토층의 니켈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이 결론을 도출했으며, 결과는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습니다. CO 콘드라이트는 황 함량이 매우 낮아, 충돌 당시 운석 자체의 황보다는 미세 먼지가 대기로 분출되어 지구를 냉각시킨 것이 주요 멸종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핵심 포인트
- 충돌체는 CO 콘드라이트(Ornans 탄소질 콘드라이트)로, 일반 박물관 소장 운석과 매우 다른 희귀 종류
- CO 콘드라이트는 탄소, 아연, 물, 특히 황 함량이 다른 운석보다 현저히 낮음
- 연구진은 전 세계 KT 경계 점토층에서 채취한 시료의 니켈 동위원소를 정밀 측정
- 충돌 시 발생한 미세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지구를 냉각시킨 것이 가장 치명적 요인으로 분석
향후 전망
- 이 발견은 충돌체의 구성 차이가 대멸종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단서를 제공
- 향후 유사 충돌 위험 평가 시 운석 종류별 구성 차이를 고려한 정밀 모델링 가능
출처:sciencedaily
